오연아는 2016년 tvN ‘시그널’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후속 ‘보이스’에서는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엄기준의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 외에도 SBS 드라마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연아는 최근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새 멤버로 합류, 지상렬의 집 빈방에 들어가 촬영을 마쳤다.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이다. 오연아와 지상렬의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연아가 지상렬과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첫 촬영을 마쳤다. 사진=MBN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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