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일본 아이돌 캇툰 전 멤버 다나카 코키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캇툰 전 멤버 다나카 코키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일본 도쿄 시부야 구 도우 겐 자카의 거리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 발각됐다.
이날 경비를 맡고 있던 경찰관이 수상한 봉고차에 타고 있던 다나카를 발견했다. 이 차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시청에 따르면 다나카는 "대마초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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