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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군주' 유승호X김소현, 승마 백허그 포착..'설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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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유승호, 김소현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측은 25일 유승호와 김소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말에 올라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특히 김소현이 유승호의 품에 안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표정한 유승호와 달리 김소현은 부끄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지난 5월 4일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됐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유승호와 김소현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높은 산중턱에서 말을 타야하는 장면에서도 거침없이 말위에 올라앉아 촬영을 준비했다.

이와 관련해 '군주' 제작진은 "유승호와 김소현은 위험부담은 물론이고, 체력 소모가 상당한 승마 장면도 힘든 티조차 내지 않은 채 단번에 완성시켰다"며 "이 장면을 기점으로 두령이 된 유승호와 천수와 똑같은 외모에 혼란스러워하는 김소현의 복잡한 감정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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