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크라임씬3’에 시즌2 멤버 장동민과 걸스데이의 소진이 추리에 나섰다.
장동민과 소진은 지난주 진행된 JTBC ‘크라임씬3’ 녹화를 완료한 상황. ‘크라임씬3’의 윤현준 CP는 OSEN에 “녹화가 재미있게 잘됐다”며 “장동민과 소진이 잘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대구 출신 역할이었는데 대구 출신이라 사투리 연기를 잘했다. 장동민이 ‘크라임씬’ 프로그램 자체를 좋아하는데 시즌2에서 활약했던 만큼 기본적으로 잘했다”고 했다.
앞서 윤현준 CP는 “전 시즌 멤버들을 이번 시즌에 볼 수 있을 거다. 시즌3를 기획하면서 게스트 운영에 있어서 전 멤버들이 플레이 방법을 이미 알고 있고 적응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장동민이 출연한 것.
또한 장동민은 양세형이 자리를 비우면서 소진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 윤현준 CP는 “양세형이 ‘크라임씬3’ 섭외되기 이전부터 잡혀있던 스케줄로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 그래서 장동민을 섭외해 녹화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소진이 출연하는 ‘크라임씬3’는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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