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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위풍당당 봉 감독"..'옥자' 카리스마 단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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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할리우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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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옥자'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단체 화보컷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영화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옥자'의 봉준호 감독 및 안서현, 변희봉,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제임스가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촬영된 이 화보에는 주연 배우들이 개성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봉준호 감독 역시 위풍당당 카리스마가 넘친다.

한편 '옥자’는 ‘설국열차’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컴백하는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이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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