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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신인 배우 종석이 '구해줘'에 합류한다.
종석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25일 "종석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구해줘'는 서예지 옥택연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베테랑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구 5만 명 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종석은 '구해줘'에서 극 중 일진1 이병석 역을 맡았다. 그는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종석은 이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나는 신예다. 한예종 출신인 종석은 20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그는 매력적인 얼굴로 오디션 현장에서 단숨에 제작진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구해줘'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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