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일] 칸에 간 리한나, 신비로운 디즈니 드레스로 시선집중

[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팝 스타 리한나가 과감한 드레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힙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연신 화제를 몰고 다니는 리한나. 그는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도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언뜻 동화 속 공주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독특한 드레스 선택이 평소 그녀의 패션 센스를 증명해준다.

이날 리한나는 탄탄한 피부를 자랑하듯 어깨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디즈니풍 실루엣의 드레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구릿빛 피부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색상의 드레스와 귀여운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칸 국제 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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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델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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