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슈퍼주니어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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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25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규현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규현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것은 2007년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이다.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다시 규현은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수일간 의식불명 사태에 빠진 규현은 극적으로 회복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나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규현은 24일 솔로 싱글 '다시 만나는 날'을 발표했다. 규현의 '다시 만나는 날'은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벅스, 지니, 올레 뮤직 등 일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규현의 '다시 만나는 날'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됐으며,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날'은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등 3개 버전으로 선보였다.
한편, 규현의 '다시 만나는 날'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가사에는 헤어지게된 연인과의 재회를 상상하는 내용을 담아 팬들 곁을 잠시 떠나는 규현의 마음이 녹아든 감성적인 노래로 완성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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