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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스웨덴 공영방송 SVT에 전격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황치열이 스웨덴 공영방송 SVT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주요외신 초청으로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해 스웨덴 공영방송 SVT로부터 요청을 받아 황치열이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나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한국인임에도 중국 내 영향력이 있는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 및 한중 문화 교류, 해외 진출의 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황치열이 참여한 STV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는 ‘Special culture of Korea’의 주제로 한국의 시인, 작가, 감독, 아티스트, 콘텐츠 전문가에 대한 취재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은 6월 중순 국내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며, 6월 24, 25일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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