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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트로트 여신' 설하윤, '황제' 설운도와 만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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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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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설하윤이 원조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선배가수 설운도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두산의 시구자로 나서며 군통령에 이어 야구계 까지 대세에 이른 트로트 가수 설하윤과 원조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하윤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TV조선 '음악의 전당'에 출연, 오승근, 설운도, 최진희, 금잔디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개인 SNS를 통해 설운도와의 만남을 기념하며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과 함께 “트로트가수를 빛나게 해줬던 너무나 멋진 무대에 대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애틋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라고 전하며 함께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로 청순함을 더한 설하윤과 흰색 정장과 검정 넥타이, 행커치프로 포인트 준 설운도가 담겼다.

또한, 설하윤은 차세대 행사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행사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위문공연 등 종횡무진 하고 있다.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달 4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설하윤은 MBC '가요 베스트'에 출연하여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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