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해체를 발표한 걸그룹 씨스타가 6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마지막 신곡 무대를 갖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씨스타가 내달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는 것은 맞다. 이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방송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 관계자는 "6월 4일 '인기가요' 이후에 향후 스케줄은 아직 조율 중이다. 완전체 마지막 방송이 될 수도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씨스타는 지난 23일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다. 스타쉽 측은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고, 멤버들은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게재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는 31일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