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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예비 엄마' 조윤희 측 “라디오 6월2일 막방…태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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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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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윤희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5일 오전 “조윤희가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자리에서 하차한다”면서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2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조윤희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라면서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윤희는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이동건의 차기작인 KBS2 수목 미니시리즈 ‘7일의 왕비’가 마무리되는 올 여름께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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