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프린스2’ 설인아 / 사진제공=욘스타일
25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의 프린세스는 최근 ‘청순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설인아다.
등장 전부터 피오를 이상형으로 꼽은 설인아는 피오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 선후배 사이임을 밝히며 피오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설인아가 “피오가 3학년이었을 때 1학년이었는데, 1,2학년들도 다 알고있는 인기쟁이였다”고 하자 피오는 “잘 컸구나, 내가 그때 좀 더 빨리 알아봤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설인아는 축제의 달을 맞아 많은 인파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프린스들은 사상 최초로 머리 감겨주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여름철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 헤어 스타일과 함께 히든 단계에서는 페스티벌룩을 완성하는 새로운 아이템까지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다소 저조한 실력을 보인 엔이 이번주에 다시금 회복할 수 있을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태권도 3단에 주짓수까지 섭렵했다는 설인아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격파 시범까지 선보였다. 김희철 역시 의외의 격파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연습생을 3년 동안 하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설인아의 걸그룹 댄스도 만나볼 수 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듣고 싶은 애칭’에 대해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설인아의 답변과 함께 프린스들이 여자친구에게 부르고 싶은 애칭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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