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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오늘(25일) 부부가 된다.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한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결혼까지 골인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주상욱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차예련의 진짜 매력은 외모가 아니라, ‘애교’다. 그건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나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또 보이는 이미지는 ‘차도녀’지만, 실제와는 정반대다. 요리도 집안일도 수준급이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지금까지 연애한 500일 중 적어도 480일은 만났을 것이다. 지난 1년 반을 5~6년처럼 보낸 것 같았다. 350번 정도 만났을 때,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싶었다. "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주상욱은 지난 1998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에어시티', '깍두기', '아빠 셋 엄마 하나', '선덕여왕', '자이언트',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신들의 만찬', '굿 닥터', '앙큼한 돌싱녀', '미녀의 탄생',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모델로 데뷔한 차예련은 드라마 '못된 사랑', '스타의 연인', '천하무적 이평강', '닥터 챔프', '로열 패밀리',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플랜맨', '더 테너', '퇴마 무녀굴' 등에 출연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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