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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유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남편 이지성 작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화면을 캡쳐한 후 "열심히 녹화했는데 많이 봐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24일 '택시'에 출연해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6시간 동안 키스를 한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혼전임신설 등 여러 오해들을 해명하기도 했다. 또 이지성은 수십억대 인세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놨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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