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 테러 사건 이후 남자친구를 만나 위로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월 23일(한국시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119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24일, 전용기를 이용, 미국으로 귀국했다.
당시 공항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머니, 남자친구 맥 밀러와 애완견이 나와 그녀를 맞이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후 유럽 투어를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한 상태다. 관계자는 "현재 공연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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