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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산드라 블록이 스토커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5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배우 산드라 블록을 스토킹하고 무단으로 주택에 침입한 스토커가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받았다.
법원은 이어 10년간 접근금지 명령, 정신병원 치료도 함께 명령했다.
이 남성은 지난 2014년 산드라 블록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 그녀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산드라 블록은 그와 직접 마주쳤으며, 즉시 침실로 들어가 문을 잠근 채 경찰에 신고했다.
그동안 산드라 블록은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특히 이 남성은 자신이 산드라 블록의 남편이라는 착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산드라 블록은 현재 사진작가인 브라이언 랜달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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