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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7%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9%,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과 비슷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했다.
규현은 "5년 반 동안 MC를 했는데 내일부터는 훈련병이다"라며 "'라스'는 지금의 나를 있게해 준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7년간의 투병 끝에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한 신동욱은 "사람도 많이 안만나다보니 요즘 너무 놀랐다. 대중교통을 탔는데 요즘은 다 스마트폰만 보고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90년대식 예능 리액션, 급 영상편지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거의 이홍렬쇼, 쟈니윤쇼 느낌이다"라며 놀렸지만 그마저도 신동욱은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폭소를 더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웃찾사'는 2.3%, JTBC '한끼줍쇼'는 4.664%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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