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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규현은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2007년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큰 부상을 당한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입소 전날까지 규현은 ‘열일’했다. 규현은 24일 MBC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 2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월간 유스케 5월호 축가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에서 tvN ‘신서유기4’ 녹화를 진행했으며, 20일에는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했다. 특히 24일에는 입대 전 마지막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를 발표하고, 5년 넘게 진행한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마지막 입영 예정자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10년 강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오는 7월 은혁과 동해, 8월 최시원이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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