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에 신민아 측 "치료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의 비인두암 치료를 돕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민아 소속사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연인 김우빈이 치료를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 소속사 측은 이날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