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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강적들’ 김용태, 문재인 대통령 긍정적 평가 “우병우 수사는 검찰 정상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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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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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김용태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검찰 개혁에 팔을 걷어붙인 문재인 대통령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24일 TV조선에서 방영한 '강적들'에는 김용태 의원이 출연해 우병우 수사가 정치보복이냐는 주제를 두고 패널들과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용태 의원은 "우병우 검찰 같은 경우에는 정상화 차원을 위해서라도 돌이켜야 한다"며 입을 연 뒤 "이 문제는 고치는 게 당연하다. 바른정당도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이를 듣고 "권력 비호를 받은 검찰 적폐 청산은 당연하다"면서도 "적법한 절차가 중요할 뿐이다. 구체적 타당성만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된다. 절차적 타당성이 중요하다"고 사안을 구체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투데이/임성엽 기자(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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