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대철이 아주머니들의 박보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대철은 '최대철이 출연하면 대박난다'는 속설에 대해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왕가네 식구들'이 40%가 넘었고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가 다 잘 됐다. '우리 갑순이'는 SBS에서 그 시간대에 잘 나올 시청률이 아닌데 20%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대철 씨가 나온 드라마 여기에서 몇 개 안 봤다"고 응수해 최대철을 민망케 했다.
최대철은 라이벌에 대한 질문에 "김승수 씨다. 중년 배우계의 김수현 씨로 불린다. 저도 아주머니들의 박보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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