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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쌈 마이웨이',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서 반전…'귓속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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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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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쌈, 마이웨이'와 '귓속말'의 시청률이 엇갈리며 수목극 순위가 바뀌었다. '쌈, 마이웨이'가 '귓속말'의 뒤를 이어 수목극 2위로 올라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2회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나타낸 5.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반면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파수꾼' 2회는 전날보다 1.15% 포인트 하락한 4.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쌈, 마이웨이'에 수목극 2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동시간대 SBS '귓속말'은 20.3%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로 종영했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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