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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귓속말' 측 "종영기념 25일 제주도 여행..이보영·이상윤 등 참석"(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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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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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귓속말' 일부 배우가 제주로 종영 여행을 떠난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일부 배우들과 제작진이 25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귓속말'의 일부 배우들과 제작진이 25일 제주도로 간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귓속말' 측 관계자는 "여행은 25일~27일까지 예정됐다. 방송국에서 일부 경비를 부담하긴 하지만 포상 휴가 개념이 아닌 종방 기념 여행 개념이다"며 "일정이 겹치는 일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동참하지 못하게 됐다. 이로 인해 조용히 진행하려 했다"고 말했다.

한편 '귓속말'은 적으로 만난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와 이동준(이상윤)이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의 법비(法匪) 강정일(권율), 최수연(박세영), 최일환(김갑수) 등을 응징하며 연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3일 밤 방송된 17회(마지막 회)에서 2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엽기적인 그녀'가 오는 29일부터 첫 방송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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