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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청하(김청하)의 데뷔일이 확정됐다.
24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오는 6월 7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데뷔곡은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느낌의 트로피컬 댄스곡으로 실력파 래퍼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출중한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왔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솔로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청하는 지난달 21일 신예 뮤지션 그리즐리(Grizzly)와 프로듀싱팀 크래커가 작업한 R&B 발라드곡 ‘월화수목금토일’을 선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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