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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귓속말' 시청률 20% 목전..'파수꾼'·'쌈마이웨이' 한자릿대 월화드라마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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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귓속말' 종영을 앞두고 20%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첫 방송을 시작한 '파수꾼', '쌈마이웨이'는 한 자리 대 시청률로 아쉬운 포문을 열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6회는 전국기준 19.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에 비해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며, 지난 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14회 17.0%보다 2.2 포인트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한편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파수꾼'은 1,2부 각각 6.0%, 5.7%를, KBS2 '쌈, 마이웨이'는 5.4%를 기록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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