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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귓속말' 이보영X이상윤, 박경수표 닭살 대사에 'NG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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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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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이 '닭살' 대사에 NG를 거듭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보영과 이상윤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인으로 발전한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이 이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달달한 말을 주고받으며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신영주와 이동준과는 달리 현실에서의 이보영과 이상윤은 이런 달달한 대시들이 오글거리는 듯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이상윤의 닭살 대사를 잘 견뎌내는가 싶더니 이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냈고, 오글거리는 손동작을 취하면서 웃다 못해 울먹이기까지 했다. 이상윤 역시 이보영처럼 닭살 대사에 힘들어하면서 "힘내봅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귓속말'은 이번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6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귓속말'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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