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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이상해’ 민진웅, 정소민·이준에 “남매끼리 왜 콩닥거림…걸리면 아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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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 정소민과 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민진웅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 정소민과 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진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게 남매지 왜 콩닥거리고 다녀 왜?”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진웅이 공개한 사진 중 3장은 정소민과 다양한 포즈로 찍은 남매 셀카이며 2장의 사진은 이준이 나오는 장면을 찍은 TV 사진이다.

그는 “걸리기만 해, 아주 죽어 아주”라며 “‘아버지가 이상해’ 남매끼리 왜 콩닥거림. 남매들이 이상해. 근데 귀엽긴 귀여운 우리 중2 준”이라고 전했다.

민진웅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준영 역을 맡았으며 정소민은 그의 동생 변미영을, 이준은 아버지가 데려온 아들 안중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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