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이해' 안효섭♥류화영, '돌직구' 커플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과 안효섭이 연애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4회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박철수(안효섭)에게 고백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은 "진짜로 내가 좋아요? 언제부터요"라며 물었고, 박철수는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 차려보니까 좋아져있던데요.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그냥 다 좋습니다"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변라영은 "은근히 뻔뻔한 스타일이시네요. 그게 다예요? 사귀자는 말도 없이?"라며 툴툴거렸고, 박철수는 "사귀죠, 우리"라며 고백했다.

특히 변라영은 "그 얼굴 너무 반칙이다. 왜 자꾸 웃어요"라며 수줍어했고, 박철수는 "변 강사님이 좋아서요. 사실은 축구보다 누가 더 좋아진 게 한 번도 없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