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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
최근 방콕포스트와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태국 정부가 페이스북에 오른 배꼽티 차림의 동영상을 삭제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영상은 이미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에도 퍼져 나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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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
지난달 중순 처음 공개된 44초 분량 동영상에는 지난해 7월 마하 국왕이 노란색 소매가 없는 배꼽티를 입고 독일 뮌헨의 한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왕의 어깨와 팔뚝·등·배에는 문신이 새겨졌다. 부인이 아닌 젊은 여성과 동행했다. 이 여성은 국왕의 엉덩이 쪽인 청바지 안쪽으로 손을 넣기도 했다.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는 현지 아이들이 돌아다녔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태국인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역사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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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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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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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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