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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디씬 핫한 신예 오왠 ,'수상한 파트너' 두번째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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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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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funE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두 번째 OST에 인디씬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참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오왠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감성적인 보컬, 감각적인 작사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의 두 번째 OST '어떻게 말할까'는 고백송으로 상대를 향한, 숨길 수 없는 설레임을 가사에 고스란히 풀어냈다. 이와 더불어 산들거리는 봄 햇살과 싱그러운 봄바람을 연상시키는듯한 경쾌한 리듬의 기분 좋은 멜로디가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 중독성이 짙은 노래다.

평소 오왠의 노래에 관심을 보였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수상한 파트너의 감성과 오왠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러브콜을 보내 이번 작업이 성사되었다. 비록 데뷔한 지 1년 밖에 안된 신예이지만 신인가수답지 않게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절묘한 스킬을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어떻게 말할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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