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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박세영이 팬들이 보낸 커피차에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귓속말’ 박세영이 팬들이 보낸 커피차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연합팬분들의 커피차! 정말 잘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세영은 팬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커피를 들고 한손으로 미니하트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커피차 인증. 다들 잘 마셨대요. 저도 잘마셨어요. 어깨 힘! 힘이 난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완전 감동, 감사해요”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세영은 현재 SBS ‘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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