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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누이 같은 '역적'의 ' 윤균상♥채수빈, 티격태격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남지현...드라마가 끝나면 실제 연인이 될 것 같은 커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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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종영한 드라마 역적의 윤균상, 채수빈과 이제 막 시작한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과 남지현이 이색 경쟁 대상이 됐다.

드라마가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커플은 누구일까라는 내용이다. 실제 두 커플이 보여준 연기가 심상치 않았기 때문. 먼저 윤균상, 채수빈이 출연하는 역적은 MBC 월화드라마로 두 사람은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셈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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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누이 같은 '역적'의 윤균상,채수빈(©MBC)


실제 오누이 같은 '역적'의 윤균상,채수빈(©MBC)

달달한 로맨스에 빠진 시청자들은 실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현실에서도 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이에 답하듯 채수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균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채수빈은 사진과 함께 "길동오라버니!! v앱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역적 #본방사수 #과연_가령이는_오늘_! #뚜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 오누이처럼 다정한 두 사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추측을 했다. 현실에서도 통상 오빠에서 남편으로 역할이 이동하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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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전형적인 연인으로 발전할 노선을 타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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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전형적인 연인으로 발전할 노선을 타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sbs)

한편 지칭욱, 남지현 커플 역시 만만치 않은 케미를 자아내며 등장했다.두 사람이 열연 중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다.

빠른 전개와 만화 같은 배경 등이 어울려 단 2회 방송됐을 뿐인데 벌써 장안의 화제가 됐다. 특히 지창욱과 남지현의 수려한 외모와 재스추어 등이 묘하게 어울려 실제 연인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지창욱과 남지현의 1박 2일 첫날 밤 촬영 현장 속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소파 위 남지현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과 함께 귀여운 '커플 케미'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마저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다가도 진지하게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그 결과로 드라마 속 이들의 '찰진 케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이런 분위기라면 드라마가 끝나면 실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는 추측이 충분히 나올만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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