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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포인트1분]이승신 "남편 김종진, 내 노래실력 동요밖에 못 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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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에 노래 실력을 지적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김종진이 장모에 노래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진은 장모를 위해 노래를 들으면 움직이는 식물을 가져왔다. 하지만 식물은 움직임이 없었다. 화분 얘기를 하던 중 김종진은 갑자기 장모에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장모 역시 얼떨결에 발성연습을 했다.

영상을 본 후 김종진 아내 이승신은 남편이 노래강습을 해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초에 남편이 음반을 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노래를 듣더니 동요 음반밖에 못 낸다고 하더라. 쪼가 너무 심하다더라"라며 걸의 '아스피린'을 불렀고 노사연이 흥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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