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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인트1분] 젝키 “리더 은지원, 철 안 들어서 좋다”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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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은지원의 백혈구 자랑이 그려졌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에는 듣도보도 못한 백혈구 자랑으로 큰 웃음을 안기는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강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감기 걸리면 지원이 형은 약을 안 먹는다, 그러니까 자기는 백혈구랑 싸워서 이겼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 역시 “내 백혈구는 강하다면서 아프고 나면 백혈구 자랑을 한다”고 부연했다.

강성훈이 “얼굴 허옇게 질려서 다음날 나타나서는 ‘이겼잖아, 내가 세잖아’한다”고 지적하자 은지원은 “감기던 뭐던 걸리면 하루 동안 바이러스와 싸우고 그 다음 날 이겨서 온다”고 주장했다.

장수원은 이런 은지원의 해맑음에 “앞으로 혈구 형이 외과나 이비인후과 가는 거 보시면 제보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파서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이겼다고 주장한다는 장수원의 말에 은지원은 “제 백혈구 아직 쓸 만 합니다”라고 건강을 자부했다. 젝키 멤버들은 여전한 은지원의 순박한 모습에 철이 안 드는 게 너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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