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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인트1분]강은탁, 왕지혜 잊기위해 결국 뉴욕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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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강은탁이 왕지혜를 잊기 위해 뉴욕지사로 이민을 결정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27일 방송된 sbs드라마'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박우혁(강은탁 분)이 은방울(왕지혜 분)을 잊기 위해 뉴욕행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뉴욕지사로 발령 보내달라"고 부탁, 이에 대해 선우완(정찬 분)이 "혹시 그 여자(은방울)때문에 그러냐"고 묻자, 박우혁은 "회의때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서 "이왕 가는거 빨리 가고싶다"며 결국 은방울을 잊기 위해 뉴욕행을 결정하게 된 것.

이에 가족들은 "채린이(공현주 분)가 힘들어하겠다"고 말했지만, 박우혁은 "결국 그 치료도 본인 의지다 언제까지 내가 계속 해줄수 없다"며 여전히 채린이에 대해서는 냉정한 태도를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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