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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V라이브’ 젝키 “데뷔 20주년,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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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젝키가 데뷔 20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에는 가요계의 산 증인이 되어가고 있는 젝스키스의 기념비적인 데뷔 20주년 축하 자리가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20주년을 ‘성인식’에 비유했다. 강성훈 역시 “오랜만에 V앱을 해서 20주년을 맞이하니까 설레는 감도 있으면서 감회가 새롭다”며 “2017년은 젝키의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 많이많이 파이팅 해 달라”며 함께 길고 먼 길을 걸어온 팬들에게 응원을 독려했다.

이재진은 20주년을 맞이한 큰 그림을 밝히며 “내일 발매되는 음원과 옐로우 유니버스 전시회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이에 “이곳(방송 장소)이 바로 옐로우 유니버스죠”라고 귀띔했다.

은지원은 특별한 한 해를 기념하는 계획 중 가장 큰 플래닛이 새로운 앨범이라며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해 전했다. 김재덕은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뭔가 기운이 좋은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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