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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할리웃POP]'잭 스패로우, 디즈니랜드 떴다'..조니뎁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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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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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미국 디즈니랜드 놀이기구에 깜짝 등장했다. 인형 대신 본인이 직접 등장해 팬들에게 잊지못할 즐거움을 줬다.

4월 27일(한국시간)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조니 뎁은 미국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캐리비안의 해적' 놀이기구에 깜짝 등장했다.

영화와 같은 잭 스패로우 의상을 입은 조니 뎁은 팬들에게 말을 걸거나 칼을 허공에 휘두르며 영화 속 캐릭터를 묘사했다. 팬들은 실제 조니 뎁이 등장하며 기쁨을 감추기 못했고, 즐거움에 비명까지 질렀다.

한 팬은 "너무 놀랐다. 그는 영화와 같이 행동했다. 미친 경험을 했다. 잊지못할 추억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 뎁의 신작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잭 스패로우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분)가 복수를 위해 찾아와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사투를 담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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