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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다이아 정채연, 티비무비 '러브어게인' 주인공 발탁‥1인2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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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드라마, 광고 섭외 1순위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미스테리 로맨스를 소재로 한 티비무비 ‘러브어게인(가제)_제작:도너츠컬처, 감독:한상희, 시나리오: 안소울’에 전격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러브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 형태의 미스테리 드라마 타이즈물로 천재 작곡가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고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다 SNS에 올라온 신비로운 멜로디에 끌려 베트남으로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음악과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천재 작곡가역에는 힙합 아티스트 ‘산이’가 캐스팅 되었으며, 극중 정채연은 수채화같이 깨끗한 성격의 신비로운 캐릭터로 최초로 1인2역에 도전 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국제 공동 제작으로 한국의 제작사는 도너츠컬처와 베트남의 제작사 HK FILME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특히 HK FILM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 버전의 제작으로 베트남 역대 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으며,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기획, 제작하는 베트남 최대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이기도 하다.

‘러브어게인’은 6월 중 크랭크인하여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작업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경로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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