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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유니세프와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했다.
남보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는 유니세프 캠페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에 참여했다. 화보 속 남보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구호 물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보라는 세계 ‘물의 날’ 행사로 유니세프와 처음 연을 맺어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는가 하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생명의 구하는 선물’ 캠페인 역시 남보라의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한 남보라는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유니세프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가정의 달, 많은 분들이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니세프가 마련한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190개 나라 어린이의 교육, 영양, 예방접종 지원 등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 위원회 홈페이지(unicef.or.kr)에서 후원하고 싶은 물품을 골라 기부하면 되며, 기부자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해당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본 캠페인은 포털사이트 등에서 ‘유니세프’ 혹은 ‘생명을 구하는 선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여성스럽고 똑 부러진 요리 강사 진보라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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