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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석조저택살인사건’ 김주혁, 구탱이형의 굴욕 ‘절대음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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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주혁이 굴욕을 당했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배우 고수와 김주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수가 신조어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우세트를 획득한 가운데 벌칙 게임으로는 절대음감이 진행됐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으로 절대 음감에 도전한 네 배우는 긴장감 속에 게임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나선 고수는 힘겹게 절대음감을 통과했다. 예능 등으로 이런 게임에 능하다며 자신있게 나선 김주혁은 중간에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도 막힘없이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외치며 벌칙자는 김주혁이 됐다. 문성근은 아쉽게 실패했다.

한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5월9일 개봉.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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