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박은혜, '달콤한 원수' 위해 칼 들다? 연기 열정에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은혜 SNS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혜는 SBS 새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의 여주인공 오달님 역으로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전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 5시, 마장동 축산물시장 전문 정형사 분들에게 고기 손질 배우는 중”이라며 진지하게 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사진을 기재했다.

이어 박은혜는 “이번 드라마 역할이 잘나가는 정형사 임으로 촬영 전 미리 배우러 다니려고요~”라고 덧붙여 설명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정육 식당을 운영하는 베테랑 정형사 역할을 맡은 박은혜는 전문 정형사의 생활을 직접 눈으로 보고 기술을 익히는 등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힘 쏟고 있다.

박은혜가 출연하는 SBS 새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