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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주간아이돌’ 데프콘 “형돈이와 대준이, 유재석이 지어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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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를 폭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김희철, EXID 하니, 비투비 정일훈, 여자친구 신비가 출연했다.

300회를 맞이한 ‘주간아이돌’이 특별 게스트는 정형돈과 데프콘이었다. 김희철, 하니, 정일훈, 신비가 특별 MC로 초대돼 오랜만에 지하 3층을 찾았다.

특별게스트로 등장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데뷔 6년차 장수그룹이다”라며 “활동을 오래하는 비결은 정확한 수입 배분이다. 비활동 기간에는 만나지 않고, 겸상도 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데프콘은 그룹명 ‘형돈이와 대준이’를 유재석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 유재석과 아이들, 정형돈과 아이들 등 많은 이름이 있었는데 유재석이 ‘형돈이와 대준이로 하라’고 말해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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