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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올드스쿨' 낸시·혜빈 얼굴에 배우 추상미, 올리비아 핫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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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모모랜드가 닮은꼴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리더 혜빈에게 배우 추상미를 닮았다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모모랜드의 닮은꼴 대잔치가 시작됐다. 낸시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고 고백했고, 나윤은 올라프를, 연우는 '해리포터' 도비를 닮았다고 말했다.

새 멤버 데이지는 개그맨 김영철에게 배우 임예진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고, 태하는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씨스타 다솜 선배님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주이는 러버덕을, 아인은 시크릿 송지은과 '닥터슬럼프' 아리를, 제인은 배우 강예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모랜드는 26일 싱글 '어마어마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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