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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소녀시대 서현, '행복 얼라이언스' 공식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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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2017 행복 얼라이언스 협약식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26일 오전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사옥에서 진행된 ‘2017 행복 얼라이언스(Alliance)’ 협약식에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각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2개 기업, 기관이 힘을 합친 국내 최초·최대 사회공헌 연합체이다. 각 참여기업들의 자원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결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하며, 올해는 개인 또한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업과 개인 모두 참여 가능한 진화된 기부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날 서현은 ‘2017 행복 얼라이언스’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협약식 축사를 진행하고, SM엔터테인먼트를 포함 2017년 멤버사들과 함께 혁신적 사회 공헌 활동을 다짐하는 기념 세리머니와 사진 촬영을 가졌다.

서현은 축사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티스트 간 컬래버레이션 작업은 더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는 필수적 요소 중 하나이다”며, “2017 행복 얼라이언스 또한 기업 간의 가치 공유와 협력을 통해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루어낸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되며,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개인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소 긍정적인 사회 변화와 가치 추구에 깊은 공감을 보인 서현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공식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행복 얼라이언스를 통한 SM엔터테인먼트의 재능 기부부터 홍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련 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22개 멤버사 중 금호타이어, 인튜이티브서지컬, LIG넥스원, SM엔터테인먼트 등 20개 기업 주요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2017 행복 얼라이언스를 통한 기업의 적극적 연합과 협력으로 향후 다양한 사회적 지원책과 공헌 활동을 함께 실행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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