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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박형식과 나란히 은행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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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킹콩by스타쉽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우 조윤우가 ‘우리은행 위비플랫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우가 우리은행 위비플랫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위비플랫폼 광고 영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조윤우는 음성인식 AI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친구에게 축의금을 보내는가 하면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한 박형식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조윤우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흔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햇살보다 더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입고,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서 있는 모습에서는 스마트한 면모까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날 조윤우는 밝고 적극적인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 중간 감독과 함께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광고 콘셉트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우는 SBS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 역을 맡아 철부지와 짠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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