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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어게인TV]'에셰프' 에릭도 인정한 '셰프군단' 신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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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신화 멤버 앤디와 이민우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신화 만 18세'에서는 신화가 이색 탁구 대결로 아침밥 내기를 했다.

그런데 신화 멤버들이 이미 차려진 밥상에 놀랐다. 알고 보니 이민우와 앤디가 아침 일찍 일어나 장을 보고 요리한 것.

이민우와 앤디는 스팸 참치 김치찌개, 카레, 미역국을 준비했다. 앤디는 자신의 요리를 자화자찬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앤디는 즉석 쿡방을 만들며 요리법과 팁을 가르쳐 주며 요리를 만들었다.

앤디가 요리법을 안내하며 요리를 했다면, 이민우는 묵묵히 옆에서 요리를 도와줬다. 카레의 채소를 볶는 것은 이민우의 몫. 이민우는 "내가 실은 메인 셰프"라며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앤디가 계속해서 텐션이 높아 이야기를 하자 이민우는 "술 좀 깨라고"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앤디는 술이 덜 깼다고 인정하며 요리를 이어나갔다.

앤디가 미역국을 만들 때 미역이 너무 많다고 매의 눈초리로 지적한 것도 이민우다. 알고보니 앤디는 20인분 미역을 5인분으로 알고 있었다. 앤디와 이민우의 합작이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

요리를 먹은 멤버들도 맛있다고 칭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릭 조차 "정말 맛있다"며 밥을 비웠다. 전진은 앤디에게 "내일 뭐하냐"며 자신을 위해 요리해줄 것을 요청해 웃었다.

신화는 에릭이 tvN '삼시세끼'를 통해 '에셰프'란 별명을 얻으며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앤디, 이민우도 에릭 못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앤디는 모든 요리를 45분 만에 완성하며 속도까지 더한 셰프였다. '에셰프'도 인정한 셰프 군단 신화의 매력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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