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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귓속말' 박세영 "팬들 선물에 감동, 연기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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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세영의 팬들이 '귓속말'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세영의 해외팬 연합에서 지난 11일 현장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날 커피차 덕분에 밤낮없는 촬영으로 지친 배우, 스태프들은 사기 충전을 하고 이어진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팬들은 커피차에 직접 제작한 스티커를 일일이 붙여주며 지쳐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사진 속 박세영은 환한 미소로 하트를 날리는 자신의 스티커와 동일한 포즈를 취하며 차가운 수연이와 다른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박세영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영이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커피차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직전 13회 방송분에서는 최수연(박세영 분)이 아버지 최일환(김갑수 분)를 살리기 위해 강정일(권율 분)에게 덫을 놓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4부만을 남겨놓고 배신의 연속을 보여주는 SBS '귓속말’은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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