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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MBC '군주' 수목극 1위 출발…SBS '수상한 파트너'와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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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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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반면 같은 날 시작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최하위에서 시작점을 맞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군주’는 1회 9.7%, 2회 11.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전반부 6.3%, 후반부 6.8%, KBS2 ‘추리의 여왕’은 8.7%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군주’는 첫회에서 지난 4일 종영한 전작 ‘자체발광 오피스’의 최종회 7.0%보다 상승한 수치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수상한 파트너’는 전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의 최종회 8.2%보다 하락했다.

‘군주’ 시작에 맞춰 ‘추리의 여왕’도 주춤했다. 지난 4일 ‘추리의 여왕’ 시청률은 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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