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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하와이안커플' 이을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첫 '휘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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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제컴퍼니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다.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은 휘게 프로젝트(Hygge Project)다. 이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 ‘휘게’처럼, 소박한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한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음악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작사, 작곡, 편곡한 ‘Say Yes'가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Say, Yes’는 디스코 요소를 가미한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의 곡으로, 소심한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용기를 내고 있는 상황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휘게 프로젝트’의 산뜻한 출발을 위해 ‘하와이언 커플’을 잇는 러블리한 일렉트로닉 곡을 준비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참여한 휘게 프로젝트는 ‘Say Yes’를 시작으로 2017년 편안하고 아늑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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